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형겸)는 지난 3월 9일(월)∼10일(화) 이틀간 부산시 하도급관리팀과 함께 서울과 인천 소재 대형 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유가와 환율이 급등한 상황에서 공사원가 상승 등 경기 둔화 장기화로 인해 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들의 활로를 모색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비롯한 부산지역 대규모 개발사업에 지역업체의 실질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건설행정과 박원호 과장을 포함한 공무원 3명과 부산시회 왕재성 사무처장, 이수철 실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이번 협의단은 ㈜BS한양, ㈜한양건설, HL D&I 한라㈜, ㈜포스코이앤씨 4개 대형 건설사의 본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부산지역 주요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방문단은 지역전문건설업 협력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포함한 실질적인 입찰참여기회 제공 및 실질적인 하도급 계약 확대 등을 요청했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포함한 대형 국가사업 및 지역 인프라(SOC) 공사에 부산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 부산시회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건설현장과 시공사 본사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